국토안보부, 법무부, 국무부 등 빈자리 수십명 상원인준대상 300여명중 현재140명 대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기 임기를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으나 수십명의 고위직들이 공석으로 비어 있어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연방상원 인준 대상인 300여명 가운데 현재 140명이나 대…

국무부 배씨 석방 본격 나설 채비 신호 사전정지작업 진전되면 고위 인사 방북가능 미국정부가 북한에 억류돼 있던 케네스 배씨의 석방을 위해 본격 나서겠다는 뜻을 밝혀 고위급 인사의 방북과 석방 등이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 미국정부는 아직 특사파견 계획이 …

17만 4000달러 연봉받고 아무일 안한다 비판 당파대립으로 해결책 마련 대신 경제만 망쳐 워싱턴 연방의회가 Do nothing congress, 아무일도 하지 않는 의회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는 커녕 10% 아래 지지율로 추락할 구제불능의 상태로 몰리고 있다. 워싱턴 연방의원들은 초…

애완견 데려오는데 군 수송기 동원 고급 휴양지 호텔 객실 70개 싹쓸이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나친 초호화 휴가 스타일로 비난을 사고 있다. 경호인력을 위해 고급휴양지 호텔의 객실을 모두 싹쓸이한데 이어 애완견을 데려오는데 사상처음…

오바마 지지율 40% 아래로 추락위기 경기회복 미흡, 스캔들, 지도력 부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각종 스캔들에 휩쌓인데 이어 40%대 여론지지율도 위태로워지자 2기 임기초반에 벌써 레임덕에 빠진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으며 휘청거리고 있다. 잇따라 터져나온 스캔…

'애국자법' 개정, 외부전문가 감시패널 설치 등 추진 러시아 갈등-스노든이외 시리아 등 입장차, 푸틴 반미성향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대내외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 국가보안국(NSA)의 기밀 감시프로그램들을 개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백악관 “오바마, 푸틴과 양자회담 취소” 발표 G-20 정상회담만 참석, 미러관계 냉각 러시아의 에드워드 스노든 망명허가 여파로 미국이 모스크바 미러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해 미러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미국은 대신 러시아에서 열리는 G-20 회담에만 참석하기로 …

8월 3~4일 넘겼으나 7일 위험예멘 등지 자폭테러 가능성, 긴급 철수령 미국이 우려했던 8월 3~4일 테러공격이 발생하지 않고 넘어갔으나 알카에다의 테러위협이 911 테러사태 당시 수준으로 간주되면서 테러 불안과 테러비상이 여전히 고조되고 있다. 라마단이 끝나는 7일…

변신 시도, 소수계 등 다가서기 내부의견 불열로 사안마다 우왕좌왕 워싱턴 정치권에서 연방하원을 장악해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공화당은 변신을 서두르고 있으나 내부 의견이 사분오열돼 있어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 진영내에서는 매사안마다 …

러시아-스노든 1년 망명 허가 백악관 "깊은 실망…정상회담 재검토" 러시아가 도피중인 에드워드 스노든의 정치적 망명을 허가하자 백악관을 포함한 워싱턴 정치권이 분개하고 나서 미러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미러 정상회담이 재검토 되는 등 양국 관계가 크…

스카파로티 “공식 임명되면 2015년 12월 전환 추구” 뎀프시 합참의장에 이은 언급, 방위비 분담 증액 압박 미군의 최고 지휘부가 잇따라 한미 전시작전 통제권의 예정된 2015년 전환을 강조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측이 방위비 분담금을 늘리도…

간첩법 위반 등 유죄, 20년 징역형 가능 이적혐의는 무죄 종신형 면해 폭로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에 미군 기밀자료들을 넘겨 폭로시킨 브래들리 매닝 미군 일병이 간첩법 위반에선 유죄로 인정됐으나 이적혐의에 대해선 무죄 평결을 받았다. 이는 기밀누설죄로 처…

카터센터, 엘더스 "당장 방북계획 없어" 미국정부 “카터결정안해, 간다면 개인자격"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금명간 북한을 방문할 계획은 없다고 카터센터와 엘더스 등이 부인했다. 미국정부는 카터 전대통령이 방북을 결정하지 않았으며 간다고 해도 개인자격이…

31일 공동으로 워싱턴 연방의원들과 토론 2세 모임 CKA + 1세 모임 KCCP 손잡아 미국내에서 한인 1세대와 2세대가 한인정치력을 높이기 위해 뭉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한인 2세들로 구성된 미주한인협회(CKA)와 1세로 구성된 한인시민참여연합(KCCP)이 손을 맞잡고 31일…

한국전 정전 60주년 워싱턴 기념식 27일 워싱턴 기념공원 오바마 첫 참석 정전 기념식에만 7~8000명 움집 기대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워싱턴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갖고 한국전의 ‘잊혀졌던 승리’를 되살리고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한반도를 수호할 것을 다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