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국에서 종업원 20명 이하인 스몰비즈니스와 미용사 등 일인 사업자들만 앞으로 2주동안 종업원 급여 무상지원 프로그램인 PPP 융자를 신청해 손쉽게 받게 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소수계, 이민자, 여성들이 주로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체들을 돕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주간…
1.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이번 주말안에 연방의회에서 최종 승인될 것으로 예고돼, 국민당 1,400달러 씩의 현금지원과 최저 임금 인상, 실업 급여 갱신이 임박해지고 있다. 2. 한편 이번 재난구제 지원금 중 PPP는 우선 이틀 뒤인 24일부터 2주 동안, 20…
1.미국민 1400달러 현금지원과 연방실업수당 400달러의 8월말까지 제공, 부양자녀 매월 지금원금을 포함하는 바이든 미국구조계획이 대폭 삭감없이 곧 국민들에게 지원될 것이라고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밝혔다. 2.트럼프 행정부 임기말 9000억달러에 비해 두배 이상 늘어나…
1. 전국이 최악의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항공기 결항으로 코로나19 백신 배송도 지연되고 있다. 이로 인해 LA카운티와 O/C의 대형 접종 장소들이 오늘 일시 폐쇄된다. 2. 초등학교의 조속한 리오프닝을 원하고 있는 개빈 뉴섬 CA 주지사와, 교직원의 백신 접종이…
1.미 전역을 강타한 최악의 한파로 인한 항공기 결항으로 코로나 19 백신 배송도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렌지카운티내 대형 접종 장소들은 백신을 배송받기 전까지 일시 폐쇄되고 LA시의 경우 일단 내일 접종을 일시 중단한 뒤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방침이다. 2.LA지역…
1. CA 주가 연소득 3만달러 이하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600달러 현금을 지급한다. 연방 정부에서 지급하는 현금과는 별도로, 서류미비자도 수혜 대상에 포함된다. 2. 렌트비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LA 시가 저소득층 주거 시설 보급 확대를 위해 오는 2030…
1.캘리포니아 주가 추진중인 저소득층 1인당 600달러 현금 지급안 시행안이 사실상 통과됐다. 개빈 뉴섬 주지사와 상.하원 대표들은 현금 지급안에 합의해 다음주 의회에서 최종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2.코로나 19 사태 속에서도 렌트비 고공행진은 여전한 가운데 LA시가 주…
1. LA 카운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위가 3월 1일부터 교직원을 포함한 어린이 보육 근로자, 마켓 종업원, 식품과 농업 종사자, 법 집행 요원과 긴급 구조대 등 특정 필수 근로자까지 확대된다. 2. 백신 접종 8주째에 접어든 CA 주에서 1차 접종을 받은 주민은 전체 인구…
1.바이든 행정부가 주택 모기지 상환 유예와 차압 중지를 6월 30일까지 추가 연장했다. 이에따라 모기지 상환이 어려운 주택소유주들은 최대 6개월 동안 추가 지불유예를 허용받을 수 있게 되고 차압도 피할 수 있게 됐다. 2.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 따라 미국민 1인당 …
1.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카운티 내 초등학교들이 오늘부터 문을 열고 거의 1년만에 '대면수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관련 주요 수치들이 급감세를 보임에 따른 조치이다. 2. 그러나 교직원들의 백신 접종이 우선임을 주장하고 있는 LA …
1.LA지역에 또 하나의 대형 코로나 19 백신 접종 센터가 내일 부터 운영된다. 칼스테이트 LA 캠퍼스내 백신 접종 센터가 마련돼 하루 6천명이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된다. 2.캘리포니아 주가 학교 리오픈을 진행하기 위해 맵을 출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LA통합…
1. 오늘은 연방 공휴일인 ‘프레지던트 데이’다. 연방, 주, 로컬 관공서들과 법원, 우체국, NY 증권거래소 등은 모두 문을 닫고 LA총영사관, 은행들도 하루 쉰다. 2. LA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천 명 대로 떨어졌다. 한주 전에 열린 '수퍼볼' 여파가 크지 않…
1.미국민 1400달러 현금지원과 연방실업수당 인상확대, 부양자녀 매월 지원을 포함하는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이 하원 5개 상임위원회 통과를 시작으로 연방의회 가결에 돌입해 2월말 또는 3월초 최종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2.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 EDD가 실업…
1.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하원이 선택한 1400달러 전액을 받을 수 있는 소득계층을 개인 7만 5000 달러, 부부 15만달러를 그대로 유지하는데 찬성하고 나서 지원대상의 축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2.LA카운티 교사들을 비롯해 식품업계 근로자와 구급대원들이 2~3주 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