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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캐버노 미투폭로 수모끝 연방대법관 상원인준으로 기울었다
10.05.2018
FBI 캐버노 고교시절 사건 현장에 있던 친구 등 9명 추가조사 공화상원 “새 확증없어 인준확실” 민주상원 “당사자 제외 불완전 조사 면죄부”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성추문 의혹에 대한 FBI 조사 결과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단합해 인준 찬성으로 기울어 이…
'다스의 주인' 이명박…"징역 15년·벌금 130억 원"
10.05.2018
<앵커>대한민국 헌정사에 법원의 유죄 판결을 받은 또 한 명의 전직 대통령이 추가됐습니다. 실형 선고를 받은 역대 네 번째 대통령입니다.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15년, 벌금 13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비자금 조성과 횡령, 뇌물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
캐버노 FBI 조사로 상원인준으로 기운다
10.04.2018
FBI 캐버노 고교시절 사건 현장에 있던 친구 등 10명 추가조사 공화상원 “새 확증없어 인준확실” 민주상원 “불완전 조사로 면죄부”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성추문 의혹에 대한 FBI 조사 결과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단합해 긍정 평가하고 나서 상원인준쪽으…
FBI 보충조사 완료, 캐버노 운명 오늘 내일 판가름
10.04.2018
FBI 조사보고서 제출, 오늘 상원의원들에 극비 브리핑 내일 토론종결표결, 모레 최종인준표결, 공화당 두여성상원의원이 열쇠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성추문 의혹에 대한 FBI의 보충조사가 완료돼 그의 운명이 오늘과 내일중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인준권…
전원책 변호사 "보수 위기...자유한국당 마지막 쇄신 될 것"
10.04.2018
<앵커>자유한국당의 인적 쇄신을 주도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 유명 보수 논객인 전원책 변호사가 공식 합류했습니다.전 변호사는 이번이 한국당의 마지막 쇄신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대대적인 인적 개편을 예고했는데, 당내에서는 우려와 긴장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
11년 만에 '10·4 선언' 공동행사…160명 대표단 평양행
10.03.2018
<앵커>11년 전, 노무현 대통령이 방북했을 때 이뤄진 10·4 선언을 기념하기 위한 남북 공동행사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평양에서 진행됩니다. 남측 대표단은 오늘 항공편을 이용해 평양을 방문합니다. <리포트>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10.4선언을 기념하기 위…
폼페이오 7일 방북, 2차 정상회담 및 비핵화 진전 낙관
10.03.2018
“2차 정상회담과 비핵화에 대한 진전되고 발전된 계획 가져올것” "비핵화 놓고 시간게임 안할 것이지만 2021년까지 메이저 조치 희망”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7일 4차 방북에서 2차 정상회담은 물론 비핵화에서 진전을 이룰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혀 미북간 빅딜 …
미국 의료비용 급등으로 회사,직원 동시 몸살
10.03.2018
건강보험료 올해 1만 9600달러 전년보다 5% 급등 회사 직원보험료 부담 가중, 종업원 본인분담금 디덕터블 높아져 미국내 고용주와 종업원들이 한해에 부담하는 의료보험이 올해 5% 급등해 동시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의료보험 프리미엄(보험료)와 디덕터블(본인부담…
10·4선언 첫 공동 기념...북미 협상이 관건
10.03.2018
<앵커>남북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10·4 선언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남측 대표단이 대거 방북합니다.한국 정부는 그동안 중단됐던 남북 경제 협력을 복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곧 있을 북미 협상이 관건입니다. <리포트>활발한 남북 경제협력, 나아가…
폼페이오 7일 4차 방북, 미북 빅딜 가시화
10.02.2018
7일 당일치기 방북, 김정은 면담도 미리 발표 북한 영변핵시설 폐기, 국제사찰 vs 미국 종전선언 빅딜 주목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7일 당일치기로 4차 방북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면담한다고 미국무부가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방북에서 2차 미북정상회담 일정을 결…
"폼페이오, 7일 북한 방문해 김정은 면담"
10.02.2018
<앵커>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7일 북한을 방문합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6일부터 8일까지 북한 뿐 아니라 한국, 중국, 일본도 방문합니다. <리포트>지난 8월 방북이 취소된 지 1달여 만에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을 방문합니다.미 국무부는 폼페…
미국경제 올해 피크, 내년 둔화, 서민부담 가중
10.02.2018
성장률 올해 13년만에 3.1%, 내년 2.5%, 후년 2.0% 물가 2%이상, 기준금리 3%대로 서민부담 가중 미국경제가 올해 13년만에 처음으로 3%대 성장을 기록하겠지만 내년부터 다시 2.5%로 둔화되고 후년 에는 2.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반면 물가는 3년연속 2%를 넘고 석…
문재인 대통령, 유은혜 결국 임명...野, 거센 반발
10.02.2018
<앵커>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문 대통령은 교육부 장관으로서 적임자임에도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해 유감스럽다고 밝혔지만, 야권은 반의회적 폭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l…
北통신 "종전, 비핵화와 바꿀 흥정물 아냐…연연하지 않을것"
10.01.2018
[앵커] 북한 관영 매체가 그동안 미국측에 요구해온 종전선언에 대해 미국이 바라지 않는다면 연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미온적인 미국측의 태도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앞으로 협상에서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상됩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논…
북미 3국 새 무역협정으로 중국타겟, 한일 등 자동차 비상
10.01.2018
트럼프, 북미3국 새 무역협정 합의에 "역사적인 거래" 북미산 자동차부품 사용비율 상향, 최저임금 인상적용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등 북미 3국이 나프타를 대신하는 USMCA(유에스엠시에이) 새 자유무역협정을 마지막 순간 타결 함으로써 중국이 주타켓으로 남고 한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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