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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밀수입 등 지하경제로 CA주 경제 더 악화

박현경 기자 입력 06.11.2012 06:22 PM 조회 823
[앵커멘트]

짝퉁과 밀수입 등 지하경제가 캘리포니아주 재정을 더욱 악화시킨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LA 카운티셰리프국과 LA항만경찰 뿐 아니라 이제는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도 나서 지하경제 뿌리뽑기에 나섰습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캘리포니아주 지하경제 단속을 위해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이 LA카운티 셰리프국, 그리고 LA항만경찰과 힘을 합쳤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은 위조품 등을 포함한 지하경제로 거둬들이지 못하는 세금이 무려 80억 달러에 달한다면서 이는 재정난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조세형평국 미셸 박 부위원장입니다.

(녹취)

명품을 위조한 짝퉁과 가짜 담배 등을 밀수입해 판매하는 행위는 단순히 진품 기업에 대한 손실을 입힐 뿐 아니라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주 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지하경제를 그대로 놔둔채 세금인상만으로 주재정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장기적으로 지하경제로 인한 세금 미납이 커지기 때문에 더 큰 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녹취)

또 세금을 내는 주민들이 더이상 위조품 밀수입과 판매로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고 미셸 박 부위원장은 강조했습니다.

주정부의 학교와 공원, 서비스 등 각종 예산삭감으로 인한 불편을 고스란히 일반 주민들이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하경제로 인한 세금손실을 막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과 LA카운티 셰리프국, LA 항만경찰은 이를 뿌리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들은 특히 위조품 밀수입과 판매는 모두 중범죄에 해당한다면서 한층 강력한 위조품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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