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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서 규모 3.0 이상 지진 연이어 발생

전예지 기자 입력 02.10.2025 11:35 AM 수정 02.10.2025 01:42 PM 조회 3,831
오늘(10일) 아침 샌버나디노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연이어 보고되면서 흔들림이 감지됐다.

연방 지질조사국 USGS에 따르면 첫 번째 지진은 오늘 오전 9시 44분쯤 샌버나디노에서 북-북동쪽(NNE)으로 3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지진의 규모는 3.6, 진원의 깊이는 4마일 정도였다.

첫 번째 지진이 보고된지 4분 뒤인 9시 48분, 같은곳에서 규모 3.0의 두 번째 지진이 일었다.

USGS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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