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혜수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근황을 공유했다.
앞서 김혜수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디즈니+ ‘트리거’의 배우로 정성일, 주종혁과 함께 게스트로 입담을 나눴다.
이 가운데 같은 날,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공유한 것. 김혜수는 DJ 김태균과 일일 DJ 황치열도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배우 김혜수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통해 강강약약 캐릭터와 연기로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트리거’는 지난 15일 첫 공개된 후 꾸준히 웰메이드, 갓드라는 호평 속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이 모든 것을 힘 있게 끌고 나가는 김혜수의 노련함이 ‘트리거’ 보는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혜수가 앞으로 어떠한 오소룡을 만들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매주 수요일 2회씩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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