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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손해 어마어마한데..권상우 "다시 태어나도 손태영" 사랑꾼 인정('짠한형')

라디오코리아 입력 01.20.2025 09:01 AM 조회 2,071


[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권상우가 사랑꾼 모드를 보였다.

20일 짠한형 채널을 통해 ‘권상우 이이경 황우슬혜 {짠한형} EP. 76 동엽신도 손절한 혼돈의 만취 팀워크! 누가 먼저 삐져서 집에 가나?!’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권상우는 33세에 결혼한 거을 언급, “지금 생각해보면 총각배우로 많은 사랑 받은게 6~7년 이제 결혼한지 16년차다”며“유부남으로 활동한 시간 훨씬 길어 이젠 총각 때 잘 기억도 안난다”고 했다.

이에 모두 “그때당시 배우끼리 결혼은 선두주자였다”고 하자 권상우는 “상실감 갖고 돌아선 팬들 많아,이슈가 되긴했다”며 “적당한 시기에 결혼해 애 낳는 것도 큰 행복이다”며 쿨하게 마했다.

신동엽은 “권상우 결혼 쇼비지니스 입장에선 돈으로 얼마나 손해일지 누군가 말해,지금부터 시작해 더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했다. 권상우도 “미친거 아냐? (생각했을 것)”이라 하자 신동엽은 “난 속으로 XX 멋지다 생각해, 정말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 이후 결혼 생활하면서 아이 키우다보면 쉽지 않은 걸 안다”며 유부남, 그리고 아빠로의 길을 걷는 권상우를 공감했다.

특히 “다시 만나도 손태영”이라 말하고 다니는다는 권상우. 이이경은 “매일 촬영장 딸 영상 가족이란 울타리에 젖어살고 있다”며“나도 권상우처럼 되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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