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팔리세이즈 산불 23,713에이커로 확대.. 진화율은 여전히 11%

전예지 기자 입력 01.12.2025 03:11 PM 수정 01.12.2025 03:12 PM 조회 3,725
팔리세이즈 산불이 피해 면적을 넓히며 확산하는 가운데 진화율은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캘파이어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44분 기준 팔리세이즈 산불은 2만 3천713에이커를 태웠다.

진화율은 오늘 오전 보고와 동일한 11%로 기록됐다.

지난 7일 퍼시픽 팔리세이즈 지역에서 발화한 팔리세이즈 산불은 건물 5천 채에 피해를 입히고 최소 5명의 사망자를 내며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다.

수천명의 소방대원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다음주 강풍이 또다시 남가주를 강타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이 지역 적색경보는 오는 15일 수요일 저녁 6시로 연장됐다.
댓글 1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dynamicy 24일 전
    게빈 주지사 또 거짓말, 집잃은 시민이 게빈 붙잡고 대책마련을 묻는데 대통령이랑 통화중이라고 해놓고 그 지역은 사실 통화가 안되는 지역으로 말 바꿈. 실제 전화통화 하는척 순간 넘어가려는 입만열면 거짓말하는 민주당 우두머리. https://youtu.be/7QI-WvfKaFM?si=4cRrCyRAdYKGLoIG
    답글쓰기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