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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감시' 박한별, 살 쏙 빠진 근황.."더 나은 한 해 되길"

라디오코리아 입력 01.08.2025 09:04 AM 조회 4,881


[OSEN=선미경 기자] 남편 논란 후 휴식 중인 배우 박한별이 새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8일 자신의 SNS에 “모든 이들의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지는 감사한 일 가득한,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미소 짓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한별은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카륵을 풀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었다. 메이크업부터 귀걸이까지 화려하게 치장한 박한별은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다만 다소 살이 빠진 듯 볼살 없이 홀쭉해진 얼굴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은 미소와 함께 사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박한별은 앞서 지난 2017년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다만 남편의 버닝썬 사태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박한별도 활동을 중단했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해 유튜브 채널에서 절친한 친구인 개그맨 홍인규와 만나 남편에 대해서 잘 지내고 있다며, ‘잘 감시 중’이라는 제스처를 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박한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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