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단이 주미국 한국 대사관과 함께 제 1회 미주한인비즈니스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합의했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지난 4일 오전 10시 주미국 한국 대사관을 방문해 조현동 주미대사, 조기중 공사겸 총영사, 허정미 참사관과 면담을 하고내년(2025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 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양측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은 제 1회 미주한인비즈니스 대회가 한국 중소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한미 경제교류 및 한미 경제 동맹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공식후원기관으로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고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밝혔다. 

또 조현동 주미대사가 제1회 미주 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해 축사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