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대표 IPA 메디컬 그룹인 서울메디컬그룹과 파트너사인 어센드 파트너스가 미주 한인커뮤니티 시니어 복지에 힘써온 비영리 단체 ‘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KSCC)’와 ‘소망 소사이어터 ‘에 기부금을 지원한다. 기부금은 한인 사회 내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비영리 단체 ,한인커뮤니티재단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번에 기부금 수여 단체로 선정된 시니어 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는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에 걸려 다양한 분야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 시니어센터는 ‘2025년 어버이날 행사’에 기부금을 사용하게 되며 소망소사이어티는 2007년부터 아시안 아메리칸들의 알츠하이머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인 ‘웰에이징’에 기부금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서울메디컬그룹과 어센드 파트너스는 그간 한인 시니어들을 지원하는 데 크게 기여한 시니어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의 사회공언 활동을 장려하고자 두 단체에게 기부금 지원 결정을 이번에 내리게 됐다.
서울메디컬그룹의 이명선 대표는 “ 이민자의 자녀로서 부모 세대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노력,헌신,희생을 직접 체험하며 살았다” 라고 말하며 “시니어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와 같은 단체들이 우리 부모님 세대와 소외된 이웃들을 돌 본 것처럼 이제 우리가 그 단체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의 취지와 의미를 강조했다.
서울메디컬그룹,어센드 파트너스 시니어 복지를 위한 기부금 전달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 수여 단체
나눔을 통한 한인 커뮤니티 단체 지원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 수여 단체
나눔을 통한 한인 커뮤니티 단체 지원
Photo Credit: 왼쪽 사진 :서울메디컬그룹의 임영빈(오른쪽)내과 전문의가 시니어센터 신영신 이사장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서울메디컬그룹 폴 정(왼쪽), 김홍식(오른쪽) 박사가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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