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오늘(15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소재 골프장에서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두 번째 암살 시도 사건과 관련해 자체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오늘(15일) X에 플로리다주는 트럼프 인터네셔널 골프 글럽에서 발생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과 관련해 자체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체포된 암살 시도 용의자 라이언 웨슬리 루스가 어떻게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반경 500야드 이내로 접근 할 수 있었는지 등의 사실을 사람들이 확인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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