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요즘 일상"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다양한 모습으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주로 하얀색 의상으로 마치 청순함을 더했다. 특히 풍성한 긴 머리가 소녀스러움을 더해 43세의 나이와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을 잊게 했다.
이 모습을 본 절친인 배우 유선은 "화이트를 참 좋아하시네요! 잘 어울려유! 순백의 여신"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다. 한혜진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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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