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판매법인이 역대 최고 월간 소비자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8월 판매를 성공리에 마감했다.
EV9 신차 출시 효과로 전기차 판매가 전년대비 27% 상승했고, PHEV 모델이 43% 성장했으며,이로 인해 전체 전동화 모델 판매량이 9% 증가해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유틸리티 모델 판매도 전년 대비 9% 증가해 기아 유틸리티 차량의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8월 총 75,217 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 8월 판매 성과를 달성했고, 이 중 유틸리티 모델75%, 전동화 모델이 1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셀토스(+30%), 스포티지(+23%), 텔루라이드(+5%),포르테(+13%) 등 기아의 4개 모델은 역대 최고 8월 판매 실적을 경신하며 판매 주력 차종으로서 전체 판매 성장을 견인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영업 담당 부사장 에릭 왓슨(Eric Watson)은 “기아는 재고 부족 해소와 적극적인 마케팅 및 판매 활동 강화를 통해 역대 최고 월간 소비자 판매 실적을 달성하였다”며 “새롭게 선보인 인기 모델 K5와 카니발 하이브리드 상품성 개선 모델 및 올 뉴 K4 출시로 하반기에도 판매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총 판매 4% 증가하며 역대 최고 8월 판매 성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PHEV 43%, EV 27% 판매량 증가
전년 동기 대비 PHEV 43%, EV 27% 판매량 증가
Photo Credit: 기아 2024 스포티지 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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