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전 브랜드 쿠쿠 렌탈 아메리카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신제품 그랜드 슬램 대용량 얼음 정수기 CP-ACR1620SW’를 출시했다.

캘리포니아의 고온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얼음 정수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다중 이용 시설에서는 얼음량이 부족해지는 불편함으로 대용량의 얼음 정수기가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이에 쿠쿠 렌탈 아메리카에서는 업계 최초 ‘그랜드 슬램 얼음 정수기’를 출시하여 풍부한 얼음을 갈망하던 소비자들의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했다.

쿠쿠의 대용량 얼음 정수기는 우선 제빙 능력이 뛰어나다. 17분 마다 1회씩 14개의 얼음을 만들어내 하루 최대 1,185개의 얼음을 생산한다. 또한 정수기 내부에는 4kg의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얼음 저장고가 설치돼 있어 많은 사용장에게 얼음 공급을 원할하게 할 수 있다.

대용량 얼음정수기는 내부 자동 클리닝과 얼음 저장고 UV 살균을 위한 ‘듀얼 살균 시스템’이 장착되어 얼음 저장의 위생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제거했다.

대용량 얼음정수기는 사무실과 다중 이용 시설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로 설계됐다. 출수구가 지면으로부터 약 102센티미터의 높이에 위치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얼음을 받아낼 수 있으며 출수 부분도 물받이에서 출수구까지 27.2센티미터의 높이라 대형 텀블러도 얼음과 냉온수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250 ml,1L 연속 출수의 3단계 맞춤 출수 기능을 통해 터치 1회로 필요한 만큼의 물이 나온다. 이 때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 눈에 출수 상황을 확인하기 까지 한다.

또한 저장고 내부에 쿠쿠만의 터널구조를 적용해 얼음이 한꺼번에 쏟아져 밖으로 튀며 우르르 쏟아지는 문제를 개선했다. 기존 일부 제품들은 얼음정수기를 사용할 때 얼음이 튀어서 긴 컵을 사용하지 않으면 얼음이 컵 밖으로 떨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쿠쿠 제품은 이런 점을 보완해 편의성을 높였다.

쿠쿠 미주법인 이원준 법인장은 “ 업계 최초 대용량 얼음 정수기 출시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쿠쿠의 가치와 혁신을 소개하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다”며 “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지속 발전시키겠다 ”며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의지를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쿠쿠 렌탈 아메리카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