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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05.27.2024 05:34 PM 수정 05.27.2024 06:38 PM 조회 2,294
1.메모리얼 데이를 맞은 미국은 미군들에게 입대부터 복무, 제대, 퇴역시까지 끝까지 책임져주는 상상초월 혜택으로 세계 최강 미군 전투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인 영주권자를 포함한 이민자들에게는 미군입대시 6개월안에 시민권을 취득하고 사병에서 대학에 진학해 학비전액과 렌트비까지 받고 100% 의료혜택, 주택 모기지 융자 등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있어 아메리칸 드림 기회로 꼽히고 있다.

2.세계경제포럼이 오늘 세계에서 여행과 관광을 즐기기 가장 좋은 나라 순위를 발표했는데 미국이 1위로 선정됐다. 미국은 압도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국립공원부터 아름다운 해변, 화려한 도시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앞세워 1위를 차지했다.

3.미국에서 메모리얼 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올여름 여행 성수기와 휴가시즌에는 여행경비가 팬데믹 직전보다 15% 더 들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료와 렌트카, 호텔비용은 지난해에 비해 내렸지만 외식, 놀이공원 등 다른 경비가 크게 올라 팬데믹 직전보다 돈을 더 써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4.최근 LA국제공항을 이용한 한 여행객이 홍역에 감염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지난주 LA국제공항을 거쳐간 여행객에게서 홍역 감염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5.신규 코로나 19 바이러스 플러트가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10여개 주에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보건당국은 오미크론 변이에서 파생된 플러트가 현재까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다시 확산할 가능성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6.기후변화로 역대 최악의 허리케인이 미 전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캘리포니아주는 허리케인의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예측됐다.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허리케인이 동부 해안에 피해를 입히는 반면 지난해 남가주를 공포를 떨게했던 허리케인 힐러리와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7.미 중부를 휩쓴 토네이도로 최소 23명이 숨졌다. 토네이도와 뇌우로 인해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주, 아칸소주, 켄터키주, 앨라배마주 등에서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최소 23명이 사망했다.

8.미국에서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아시안에 대한 증오범죄가 늘었지만 이를 단죄해야 할 사법부에서 아시아계의 대표성은 매우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23년 인구조사의 노동력 통계에 따르면 판사와 치안판사 등 관련 인력을 집계된 7만6천명 가운데 아시아계는 0.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9.미국에서 올해 대학문을 나선 대졸자들이 채용이 6%나 줄어드는 바람에 첫 취업부터 좁은 문의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 대졸자들은 금융보험, 부동산, 정보 서비스 업종의 채용이 15% 안팎이나 급감하는 바람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전국에서 1천500만명 이상이 의료 부채로 신음하고 있으며 재정적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병원들의 공격적 추심에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11.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들의 올해 순위에서 플로리다주의 네이플이 1위로 꼽혔다. LA는 150개 도시 가운데 130위에 그쳤다.

12.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재판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검사와 피고인 측이 내일 최후변론을 펼친다. 최후변론이 끝나면 다음날 배심원 설시가 이뤄지고 그 이후에는 배심원단은 유무죄 여부를 가리기 위한 심리에 착수한다.

13.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메모리얼 데이에 꺼낸 화두는 다름 아닌 민주주의였다. 이는 1.6 의사당 난입 사태를 방조해 사실상 대선 전복 시도를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14.11월 선거에서 공화당 내부에서 4년만에 연방 상원 다수당 탈환에 대한 낙관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더힐이 보도했다. 더힐은 상원 선거에서 뒤집기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자리로 메릴랜드와 웨스트버지니아, 오하이오 등 10곳을 지목했다.  

15.4년 5개월 만에 한중일 정상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상 회의를 마치고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는데 세 정상은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 평화가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지만 북한 문제 등에 대해서는 중국 분위기가 달랐다.

16.북한이 군사정찰위성 2호기 발사일을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 날로 선택한 것은 오랜만에 조성된 3국 간 협력 분위기에 훼방을 놓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중일이 4년 5개월 만에 정상회의를 열고 관계 복원 의지를 다지는 자리지만 북한 문제에 있어선 시각차가 크다는 점을 부각하며 한일과 중국 사이를 갈려 놓으려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17.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 AI 붐이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인공지능과 연관된 승자 종목을 전통산업에서 찾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19세기 골드러시 시절 가장 많은 돈을 번 사람은 금을 찾던 이들이 아닌 곡괭이와 삽을 팔던 사람들이었다는 점에서 착안한 투자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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