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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05.20.2024 05:30 PM 조회 1,968
1.LA카운티가 오늘부터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건물주를 지원하기 위한 2차 임대료 구제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LA카운티에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들 중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임대 유닛 당 최대 3만 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고객들이 반품한 물건들을 10분의 1 가격으로 팔고 있는 빈 스토어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의류와 전자, 가전 제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몰리고 있도 일부는 발품을 팔아 싸게 산 물건들을 되파는 사업까지 하고 있다.

3.LA에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맛집 핑크스 핫도그가 사상 처음으로 라디오코리아와 함께 라디오코리아 도그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핑크스 핫도그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불고기와 소스 등을 곁들인 라디오코리아 핫도그를 판매하며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 프렌치프라이즈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4.충치 예방을 돕는 불소가 태아의 지능 저하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불소가 산모에게 지속해서 노출될 경우 뱃속 아이의 신경 발달에 영향을 미쳐 지능 저하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5.미 전역의 상하수도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점점 더 빈번하고 심각해지고 있다고 연방 환경보호청 EPA가 밝혔다. EPA는 사이버 공격을 통한 정수 처리 강제 중단이나 펌프.밸브 손상, 화학물질 투입 등의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즉각적인 대안 마련과 조처를 촉구하는 강제 집행 경보를 발표했다.

6.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뉴욕 맨하튼 형사재판이 이번주 마지막 증인인 마이클 코언 변호사에 대한 신문을 끝내고 7주째인 다음주 최후 변론을 하게 돼 운명적인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6월초에 나올 배심원들의 평결 전날 판사와 검사, 변호인측이 중범죄로 판결해 줄 것인지, 아니면 경범죄로 다뤄줄 것인지를 요청하느냐에 따라 평결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7.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시 취임 첫날부터 전례없는 대규모 추방작전을 전개하는 세부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계획에 따르면 불법이민자 2000만명을 타겟으로 삼아 지역 경찰과 주 방위군까지 동원하는 대대적인 추방작전을 전개할 것으로 나타났다.

8.중동 전쟁 이후 청년과 유색인종, 진보 진영 등 기존 지지층 이탈에 시달리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위해 성소수자 단체가 지원에 나섰다. 특히 이들은 6개 경합주에 집중해 정치 관고와 지원 유세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9.미국 정부는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것에 대해 국무부 차원의 공식 성명을 내고 애도를 표했다. 이번 사고에 미국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일각이 의혹에 대해서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일축했다.

10.국제형사재판소 ICC검사장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해 전쟁범죄 등으로 체포영장을 청구하자 미국과 독일, 영국 등 대부분의 서방국가들은 강력 반대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동일한 선상에 두고 처벌하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으며 영장청구 절차에도 흠결이 있다고 주장했다.

11.미국 대학에서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이 어느 때보다 인기가 높지만 이 전공자들은 예전과 달리 테크업계 취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공격적으로 인원을 늘리던 빅테크가 더 이상 신입 사원 채용에 대한 필요성이 적거나 일자리를 줄이고 있는데 반해 전공자들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2.미국인들의 가계 부채 총액이 올 1분기말 현재 17조6900억달러로 1년만에 6400억달러나 더 늘어났다. 주택 모기지가 12조 4420억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자동차 할부 금융이 1조6160억달러, 학자 융자금이 1조 5950억달러, 신용카드 사용액이 1조1150억달러의 순으로 나타났다.

13.미국이 최근 예고한 대로 중국산 배터리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 내 테슬라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정부 방침대로 연내 중국산 배터리 관세율이 7.5%에서 25%로 올라가면 중국산 배터리를 쓰는 테슬라 전기차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14.연방준비제도 내 매파 성향으로 꼽히는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분기 인플레이션 지표를 고려할 때 2024년 세 차례 금리 인하는 이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매스터 총재는 2%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진전이 멈출 경우 통화 당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덧 붙였다.

15.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엔비디아 실적 기대에 힘입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다우지수는 4만선 돌파 후 숨고르기 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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