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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팬데믹 피해 건물주 임대료 구제 신청 접수 시작

박현경 기자 입력 05.20.2024 06:23 AM 조회 1,631
LA카운티는 오늘(20일)부터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은 건물주를 지원하기 위한 2차 임대료 구제 프로그램(LA County Rent Relief Program)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마감은 다음달(6월) 4일 오후 4시 59분까지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려는 건물주들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자격 요건을 검토하고, 필요한 서류들을 미리 준비해둘 것이 권고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여러 언어들로 제공되는데 그 중에는 한국어도 포함된다.

LA카운티 정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조금 총 6천866만여 달러를 지원한다.

LA카운티에 건물을 소유한 임대인들 중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임대 유닛 당 최대 3만 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차 신청 마감은 지난 1월 마감됐었다.

(프로그램 웹사이트:https://lacountyrentrelie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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