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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04.19.2024 05:28 PM 수정 04.19.2024 06:08 PM 조회 3,888
1.LA시가 증가하는 강절도 범죄 대응을 위해 개인과 업소 등의 CCTV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CCTV감시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모든 정보를 총괄하는 범죄 센터를 신설해 신속하게 용의자를 체포하고 범죄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

2.LA에서 심각한 노숙자 문제를 완화하는 데 인공지능 AI기술을 활용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노숙자가될 위험이 높은 가구와 개인을 찾아내 먼저 지원하고 집을 잃게 되는 상황을 예방하는데 AI 컴퓨터 모델 사용을 늘리는 방식인데, 샌디에고를 비롯한 다른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도 비슷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3.미국민들은 모기지나 렌트비 등 주거비를 내기 위해 여행을 줄이거나 음식을 거르고 병원진료까지 건너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30%이상은 여행을 가지 않거나 줄이고 있고 25%는 음식을 거르고 있으며 15%는 진료까지 건너뛰고 있다고 답했다.

4.캘리포니아주에서 주택 보험사들이 잇따라 철수하는 가운데 두 개의 보험사가 추가로 철수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 도쿄 해상 홀딩스 계열사인 도교 마린 아메리카 보험과 트랜스 퍼시픽 보험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주택과 보상한도 초과 손실을 보장하는 우산 보험 제공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5.조류 독감이 포유류로 확산하면서 보건 당국이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우유에서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매우 높은 농도로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가 우유에서 얼마나 생존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며 저온살균 우유만 섭취하는 등 유제품, 육류 섭취에 주의를 당부했다.

6.이스라엘이 1주일만에 이란에 대해 맞보복을 단행했으나 제한된 저강도 공격으로 확전은 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은 이란 중부의 핵시설 단지가 있는 이스파한에 드론과 미사일로 맞보복을 단행했으나 제한적이고 저강도 공격으로 자제해 이란의 재보복을 불러올 조짐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7.이란 외무장관이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이스라엘의 추가 공세시 즉각적이고 최대 수준의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같은 발언은 이란 본토를 겨냥해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이 이어진 이후 나온 것이다.

8.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공방으로 중동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전화협의를 갖고 중동 지역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9.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과 관련한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선정이 완료됐다. 이로써 배심원 12명과 예비 배심원 6명의 명단이 확정됐으며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인 사건 심리가 시작될 예정이다.

10.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이 열리는 뉴욕 법원 밖에서 한 남성이 분신했다. 이 남성은 분신 직전 전단을 허공에 뿌렸으며 전단에는 반정부 성향의 음모론과 뉴욕대의 잘못을 고발하는 내용 등이 적혀 있었다.

11.조 바이든 행정부가 성소수자 학생 보호를 위한 이른바 타이틀9 개정안을 공개했다. 바이든 정부는 당초 지난해 5월까지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트랜스젠더 학생의 운동경기 참여 등 민감한 현안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면서 확정이 미뤄져 왔다.

12.11월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정부가 알래스카 지역에 신규 석유.천여가스 개발 등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 환경 파괴 논란에도 지난해 3월 알래스카 북서부의 대형 유전 개발 사업을 승인한 것에 대한 지지층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13.북한 미사일총국이 서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위력 시험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시험발사를 통해 해당 목적이 달성됐다며 이번 시험은 신형 무기체계들의 전술기술적 성능과 운용 등 여러 측면에서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정상적인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14.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다음 주 만나자고 제안했다.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급락한 국정 지지도가 연이틀 공개되는 등 민심 이반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윤 대통령 취임 1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이 대표와의 영수회담이 성사되면서 주고받을 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15.중국이 애플에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채팅 앱인 메타의 웟츠앱과 트레즈를 제거하도록 명령했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실이 이들 채팅앱이 중국 주석에 대해 문제가 될 수 있는 정치 콘텐츠 담고 있다며 두 앱을 제거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이코노미스트들 100명을 대상으로 연준의 기준금리와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9월에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예측이 54%로 가장 많았다. 금리인하가 올해 2번 이상일 것이라고 응답한 이코노미스트는 전체의 3분1정도에 불과해 한번 인하하거나 아예 인하없이 지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17.오늘 뉴욕증시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따른 중동 위험과 함께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술주들이 대거 조정을 받으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매그니피센트 7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해 나스닥지수는 2%넘게 급락했고 S&P500지수는 5,000선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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