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LA에서 퇴거 조치되던 세입자가 건물주에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총격이 어제(25일) 오후 5시 30분쯤 4408 웨스트 59가에 위치한 주거 시설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올해 52살 주거 시설 소유주가 세입자를 퇴거하다가 세입자가 건물주에게 권총으로 총격을 가했다는 설명이다.
총상을 입은 건물주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RK Media,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