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3월) 열리는 대통령 예비선거 관련해서 조기투표를 할 수있는 투표소가 문을 열었다.

LA 카운티는 지역내 곳곳에 119개 투표소가 오늘(2월24일) 토요일부터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CA 주 대통령 예비선거가 3월5일에 실시되는데 미리 투표하기를 원하는 유권자들은 아무 투표센터에 가서 편리한 시간에 자신의 한표를 행사할 수있게 된다.

LA 카운티는 주민들 편의를 위해 119개 투표소를 지역 전체에 고르게 분산시켜서 문을 열었기 때문에 누구나 거주하는 곳 근처에서 쉽게 투표할 수있다.

이 119개 투표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된다.

유권자는 거주지 관계없이 어느 곳에서도 투표할 수있는데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 가까운 투표소를 찾기 위해서는 Locator.lavote.gov에 접속하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있다.

유권자 등록 마감일을 놓친 유권자들 경우에는 투표센터에서 등록을 하면 한표를 행사할 수있다.

3월2일에는 LA 카운티 전역에 600개 이상 투표소가 문을 열 예정이다.

3월5일 대통령 예비선거 당일에는 모든 투표센터들이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13시간 운영된다.

Orange 카운티 경우에는 오늘 37개 투표소가 개장했고 3월2일이 되면 146개 투표소로 대폭 확장된다.

Orange 카운티 투표소 위치는 온라인 Ocvote에서 확인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