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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의류도매업자, 관세 사기 혐의에 대해 오늘 선고 공판

주형석 기자 입력 02.23.2024 06:41 AM 조회 5,585
관세 납부 회피 목적으로 수입 의류 3,200만달러 이상 저평가
지난 2022년 12월, 세관에 허위 서류 통과 혐의 유죄 인정
마약 카르텔과의 거래 공모 혐의에 대해서도 역시 유죄
외국 마약두목지정법, Kingpin Act에 의해서 첫 유죄 사례
관세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LA 의류도매업자가 오늘(2월23일)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다.

LA 연방검찰에 따르면 Bell에 거주하고 있는 모하메드 다우드 거샴(Mohamed Daoud Ghacham)이 수입 의류를 3,200만달러 이상 저평가하고 약 640만달러를 지불하지 않은 혐의에 대해서 선고를 받는다.

모하메드 다우드 거샴은 이미 지난 2022년 12월에 LA 연방밥원에서 세관을 통해 허위 서류를 통과시키려는 자신의 연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모하메드 다우드 거샴이 설립한 회사 Ghacham Inc.은 Platini라는 이름으로 LA 다운타운에서 의류도매사업을 하고 있는데 세관에 허위 서류를 전달하기 위해 공모한 혐의를 비롯해 법령에 의해서 특별히 금지된 마약밀매업자와 거래, 마약 밀반입 혐의 등에 대해서도 역시 유죄를 인정한 상태다.

LA 연방검찰은 외국 마약두목지정법으로 알려진 Kingpin Act에 의해서 LA에서 나온 첫 유죄 사례라고 밝혔다.

Ghacham Inc.은 수백만 달러의 관세 납부를 회피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의류 가치를 낮게 평가했고 멕시코 시날로아 마약 카르텔과 연관된 여성과 거래했다.

Ghacham Inc.은 이미 지난해(2023년) 선고 공판에서 중국 수입 의류 가치를 낮게 평가한 것과 멕시코 카르텔 관련으로 약 1,040만달러를 지불하고 5년간 보호관찰을 받아야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오늘은 세관에 허위 서류를 제출해서 관세 사기를 저지른 혐의에 대해 선고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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