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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생애주기 통합 지원 "EV 에브리 케어" 출시

연합뉴스 입력 02.21.2024 09:26 AM 조회 314
구매·충전·잔존가치 보장·신차 교환 등…최대 160만원 충전혜택
현대차 아이오닉5[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자동차[005380]는 전기차(EV) 라이프 통합 관리 프로그램 'EV 에브리(EVery) 케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V 에브리 케어는 전기차의 구매·충전 등 전 생애주기에 맞춰 충전 크레딧 또는 홈 충전기(설치비 포함)를 지원하고,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과 신차 교환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현대차 전기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일 이후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 차량을 신규 출고하는 고객 누구나 EV 에브리 케어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오닉5N 신규 출고 고객에게는 구매 충전 혜택만 제공한다.

전기차 신규 구매자는 각자 충전 환경에 따라 충전 크레딧 또는 홈 충전기 설치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공용 충전소 이용이 잦은 도심 지역 고객은 약 2년 치 충전비인 최대 160만 크레딧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독주택 거주 고객의 경우 시중가 160만원 상당의 7킬로와트(㎾)급 홈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 확정…최고액은 아이오닉6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존 보유 전기차의 잔존가치를 보장해 주는 혜택도 있다. 전기차 중고 시세에 대한 고객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 구매 고객이 3년 이하 중고차를 매각하고 현대차로 대차할 경우 구매 당시 가격의 최대 55%를 보장한다.

차량 출고 후 1년 이내 전손사고 발생 시에는 신차 교환을 지원한다.

최초 출고 시 프로그램 이용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이 현대차 차량으로 대차할 경우 사고 차량의 손실 비용 및 신차 차량 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전손사고에 따른 대차 비용을 사실상 보전해주는 서비스다. 현대 승용차 및 레저용 차량(RV)으로 대차 시 적용되며, 제네시스 및 소형 상용차·상용차는 제외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EV 에브리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의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늘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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