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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승세.. 20개월만 4만 달러 돌파 눈앞

김신우 기자 입력 12.03.2023 12:11 PM 조회 2,541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어제 (2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20개월 만에 4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기준 이날 오후 7시 40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91% 오른 3만9천435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3만9천700달러 대까지 상승하며 4만 달러선에 접근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이 마지막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미 규제당국에 신청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가 곧 승인 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계속해서 가격을 밀어 올리고 있다. 

지난달 초만 해도 비트코인은 3만4천달러대에서 거래됐으나, 이후 한 달간 상승세를 타면서 전날 3만8천달러 대에 안착했다. 

이제 3만9천달러를 넘어 4만 달러도 넘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검토하고 있는 현물 비트코인 ETF 10여개 중 내년 1월 10일까지 한 개 이상이 승인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창펑이 증권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43억 달러 상당의 벌금을 내기로 정부와 합의해 사법 리스크를 해소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 1개당 가격도 3.37% 오른 2천159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현물 이더리움 ETF도 SEC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이 가까워지면서 연말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최근 비트코인이 내년 말까지 1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4월 예정된 비트코인 공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도 상승 랠리를 촉발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온라인 증권업체 트레이드스테이션의 앤서니 로시우는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들이 현재 거의 매도를 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강세 신호"라고 말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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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watchu 3달 전 수정됨
    달러는 휴지조각이 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빚을 능가해서 살아 남은 국가가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전 세계는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 때문에 화폐가 휴지조각이 되고 금과 빗코인으로 부가 옮겨 가게 됩니다 이것은 피할수 없는 현실이고 실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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