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월22일) Pomona 지역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났다.
Pomona 경찰국은 어제밤 10시45분쯤 총기난사가 일어났다는 911 신고 전화가 걸려온 후 즉각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다.
Pomona 경찰국은 1500 E. First St 부근에 도착했는데 금요일 밤을 맞아 대규모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파티는 First St.과 San Lorenzo St. 부근에서 벌어지고 있었는데 목격자들에 따르면 갑자기 누군가 파티 군중을 향해서 총격을 가했다.
파티가 벌어졌던 현장은 총격 직후 순식간에 아수라장이됐고 군중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현장을 삐져 나갔다.
총격을 받고 쓰러진 사람은 모두 5명이었는데 그 중 4명은 안정적인 상태를 보여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나머지 한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격을 당한 5명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그 중 한명이 위독한 상태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Pomona 경찰국은 총기난사범이 한명인지 2명 이상인지 현재로서는 정확하지 않다며 계속 용의자를 쫒고 있다고 전했다.
용의자가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고, 범행 동기도 오리무중이다.
어제 파티 현장에서 총기난사가 갱 관련 범행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Pomona 경찰은 조사가 진행중이라며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총기난사가 일어난 사건 현장 주변 도로는 총기 난사 직후부터 폐쇄돼 오늘(9월23일) 토요일 아침까지 계속해서 차단이 풀리지 않았다.
어제밤 10시45분쯤 1500 E. First St. 부근에서 발생
대형 파티 벌어지고 있었던 상황에서 총기난사 벌어져
최소한 괴한 한명이 군중들 향해서 총격, 5명 쓰러져
4명은 안정적 상태, 한명은 생명 위독한 것으로 알려져
대형 파티 벌어지고 있었던 상황에서 총기난사 벌어져
최소한 괴한 한명이 군중들 향해서 총격, 5명 쓰러져
4명은 안정적 상태, 한명은 생명 위독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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