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산타모니카 공항에서 경비행기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KTLA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쯤 비행기는 착륙 중 몸체가 뒤집혔다.
조종사는 무사히 구출됐고, 비행기 손상도 경미하다.
산타모니카 소방국에 따르면 연료 누출 또는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활주로는 사고 조사 및 잔해 청소를 위해 일시 폐쇄됐다.
조종사 무사 구출, 활주로 일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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