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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고메즈 하원의원, YMCA LA를 위한 150만 달러 연방 자금 확보

이채원 기자 입력 03.31.2023 06:31 PM 수정 03.31.2023 06:32 PM 조회 3,652
YMCA 메트로폴리탄 LA가 150만 달러 연방 자금을 확보했다.

지미 고메즈 CA주 34지구 연방하원의원은 오늘(31일)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를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YMCA 학습 프로그램에 150만 달러 연방 자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녹취 _ 지미 고메즈 CA주 34지구 연방 하원의원 1>

이 자금을 통해 YMCA는 학생들을 위해 디지털 기기를 제공하고 온라인 교육 기회를 높이며 수천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개인 학업 지원을 할 계획이다.

고메즈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학생들 사이에서 와이파이, 인터넷, 음식 등 접근성에 대한 불균형이 생겼다”며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도 주, 시, 로컬 정부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녹취 _ 지미 고메즈 CA주 34지구 연방 하원의원 2>

YMCA 메트로폴리탄 LA 회장이자 CEO 빅터 도밍구에즈(Victor Dominguez)는 고메즈 의원의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이 자금을 통해 학습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사회 정서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녹취 _ YMCA 메트로폴리탄 LA 회장& CEO 빅터 도밍구에즈(Victor Dominguez)>

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 레이 진 전무이사는 “이번 지원금이 한인타운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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