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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버나디노서 시가 430만 달러치 마약 실은 트럭 발견돼

곽은서 기자 입력 03.23.2023 10:29 AM 조회 4,826
내부서 펜타닐 1만정, 펜타닐 가루 50파운드, 메타암페타인 100파운드 발견
경찰 "1150만 명 목숨 앗아갈 수 있는 양"
샌버나디노 지역에서 시가 430만 달러치 마약을 실은 트럭이 발견돼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샌버나디노 경찰국은 어제(22일) 차량 검문 중 흰색 트럭 내부에서 펜타닐 여러 종류를 압수했다.

해당 차량 안에는 펜타닐 약 1만정, 펜타닐 가루 50 파운드, 메타암페타인 100 파운드가 들어있었다.

경찰은 “115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발견된 마약의 총 시가는 430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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