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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스타 샤론 스톤도 SVB 파산 피해자, 재산 절반 날려

주형석 기자 입력 03.18.2023 09:32 AM 조회 8,058
샤론 스톤, 여성암연구기금(WCRF) 모임 행사에서 SVB 사태 거론
기금 모금 당부하며 “SVB 사태로 재산 절반 날렸다”고 울먹여
연방정부, SVB 사태 관련해 예금 전액 보전해주기로 결정
하지만 주주 비롯한 투자자들 구제하는 내용 포함되지 않아
헐리웃 스타 샤론 스톤이 Silicon Valley Bank(SVB) 파산으로 재산상의 손해를 상당한 정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샤론 스톤은 최근 공식석상에서 자신이 SVB 사태로 인해 큰 재정적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NY Post는 최근 여성암연구기금(WCRF) 모금 행사에서 샤론 스톤이 연설을 통해 암 연구에 대한 기부를 촉구했는데 SVB 파산과 관련한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샤론 스톤은 돈을 문자로 보내는 손쉬운 방법이 있지만 여기에 모여있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아직까지도 그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샤론 스톤은 자신도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문자를 통해서 수표를 쓸 수는 있다고 언급하면서 암 연구와 관련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있어 문자로 수표를 자신있게 쓸 수있는 것이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번 SVB 사태로 자신의 재산을 절반 날렸지만 그래도 자신이 여기에 있다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샤론 스톤이 SVB 사태로 어느 정도나 재산을 잃었는지 구체적인 금액까지는 알 수없는 상황이다.

연방정부는 SVB 파산으로 은행 전체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자 SVB에 예치된 예금액 전액을 보전해주기로 결정하면서 사태가 다른 은행으로 번져나가는 것을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그런데 이같은 연방정부의 예금 전액 보전 결정은 SVB 예금주들만 보호해주는 것으로 주주들 보호는 빠졌다.

따라서 주주 등 투자자들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이 아니라는 점에서 샤론 스톤이 SVB 사태로 재산의 절반을 날렸을 정도라면 예금주가 아니라 주주 등 투자자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샤론 스톤은 1992년 영화 ‘Basic Instinct(원초적 본능)’으로 당대 최고 헐리웃 섹시 스타로 자리 잡고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Casino, Last Action Hero 등 여러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연기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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