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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개솔린 가격 또 오른다 .. 한숨만!

이황 기자 입력 02.06.2023 09:27 AM 조회 3,271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또 다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6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3센트가 오른 갤런당 4달러 64.6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일 동안 7차례 오른 것이다. 

이 기간 동안 8.6센트 오른 것으로 지난해(2022년) 12월 11일 이후 최고치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8.2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2.6센트 오른 가격이고 1년 전과 비교하면 9.5센트 낮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4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60.4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2022년) 12월 7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역시 지난 8일 동안 7차례 올랐다. 

일주일 전보다는 11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6센트 오른 가격이고 1년 전보다는 11.1센트 낮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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