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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호남향우회 ‘2023 설날큰잔치’ 성료

박세나 기자 입력 01.25.2023 06:13 PM 수정 01.25.2023 07:09 PM 조회 3,439
남가주호남향우회(회장 양 사이먼, 이사장 양학봉)가 ‘2023 설날큰잔치 및 제43대 회장단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옥스포드 팰러스 호텔에서 개최된 행사는 ▲차종환 초대회장의 개회인사 ▲김재율 세계선교사연합회 총재의 개회기도 ▲향우회 임원 소개 ▲정병모 제42대 이사장의 이임사 ▲양 사이먼 제43대 회장, 양학봉 이사장의 취임사 ▲역대 회장 임원단 소개 및 위촉장 전달 ▲​축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양 사이먼 회장과 양학봉 이사장​은 "향우회의 43년의 전통을 이어 설날큰잔치를 개최케 됐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단체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회장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엔 아이리스 양 교수, 이영남무용단, 오위영 테너, 아리랑예술단 등 문화 공연이 함께했다.

호남향우회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160여 개 지부에 45만여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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