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헐리웃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그랜드 마샬에 ‘대니 트레호(Danny Trejo)’가 나선다.
트레호는 “샌 퍼난도 밸리에서 자라난 제가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이 될 줄 상상도 못했다”며 “저는 아직 헐리웃 거리를 누비는 것을 사랑하며, 그랜드 마샬은 대단히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작가이자 레스토랑 경영자인 트레호는 미니언스(2022), 프리데이터스(2010), 핼러윈(2007), 아나콘다(1997), 데스페라도(1995) 등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퍼레이드의 호스트는 에릭 에스트라다(Erik Estrada), 로라 맥켄지(Laura McKenzie), 딘 케인(Dean Cain), 몬텔 윌리엄스(Montel Williams), 엘리자베스 스탠턴(Elizabeth Stanton)인 것으로 알려졌다.
퍼레이드는 다음달(11월) 27일 오후 6시 오렌지 드라이브의 헐리웃 블러바드에서 개최된다.
대니 트레호,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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