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가 ‘섹션 8 하우징 바우처’ Wait List 접수를 재개한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과 덕 거스리 LA 시 주택국장이 저소득층 주거지 렌트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인 LA 시의 ‘섹션 8 하우징 바우처’ Wait List 접수 재개를 오늘(10월4일) 공식발표하고 앞으로 일정을 소개한다.
5년만에 재개되는 LA 시 ‘섹션 8 하우징 바우처’는 오는 17일(월) 오전 6시부터 추첨을 위한 온라인 등록을 받는데 이 온라인 등록은 오는 30일(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요구되는 기준을 충족하는 저소득 개인이나 가구가 바로 이 ‘섹션 8 하우징 바우처’를 받을 수있는 자격이 되고 그렇게 자격되는 신청자들 중 일부를 추첨을 통해 정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섹션 8 하우징 바우처’를 받는 것이 확정되면 렌트비의 일부가 LA 시로부터 직접 집주인에게 지급되는 방식이다.
LA 시는 이번에 30,000개의 ‘섹션 8 하우징 바우처’를 준비했는데 신청자 숫자가 약 36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접수가 끝나면 추첨에 의해 최종 혜택을 받는 대상자들이 결정된다.
마지막으로 ‘섹션 8 하우징 바우처’가 열렸던 지난 2017년에는 20,000개 바우처에 약 188,000여명이 신청해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섹션 8 하우징 바우처’는 연방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가장 큰 규모의 ‘Rental Assistance Program’으로 LA를 비롯해 전국에서 약 210만여 가구가 혜택을 받게된다.
더 많은 ‘섹션 8 하우징 바우처’ 추첨 관련한 정보를 원하는 경우에는 온라인 hacla.org에 접속하면 더욱 많은 내용을 얻을 수있다.
Wait List 온라인 등록 10월17일(월) 아침 6시 시작
10월30일(일) 오후 5시까지 2주 동안 등록할 수있어
저소득층 위해 3만개 바우처 준비, 약 365,000여명 신청
5년만에 재개되는 것이어서 관심, hacla.org에서 정보 제공
10월30일(일) 오후 5시까지 2주 동안 등록할 수있어
저소득층 위해 3만개 바우처 준비, 약 365,000여명 신청
5년만에 재개되는 것이어서 관심, hacla.org에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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