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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흘 만에 또 탄도미사일…국정원 "북, 핵실험 한다면 10월 16일∼11월 7일 가능성"

이수정 서울 특파원 입력 09.28.2022 05:19 AM 조회 1,581
[앵커]북한이 사흘만에 또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쐈습니다. 이런가운데,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핵실험 시점을 추정해 발표했습니다. '만약'이라고 전제하며 다음달 중순부터, 11월 초 사이가 될 거라고 했습니다.

[리포트]국가정보원이 북한 풍계리 3번 갱도가 완성됐다며,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핵실험을 한다면, 다음달 16일에서 11월 7일 사이에 이뤄질 걸로 예측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북한 핵실험 날짜를 특정한 것은 처음입니다.중국에서 시진핑 주석이 3번째 연임을 발표한 직후이자 미국 중간선거 직전 기간입니다.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미국의 관심도 끌어올릴 수 있단 계산이 깔렸단 겁니다.다만 국정원은, 북한이 실제 핵실험을 할지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LA시간 오늘 새벽 2시 10분부터 20분 사이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우리 군이 밝혔습니다.지난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뒤 사흘만입니다.

한편, 국정원은 최근 북한 행사에 등장한 여자아이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딸일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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