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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장터US' 개장,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유통망 확대

이황 기자 입력 09.26.2022 01:50 PM 수정 09.26.2022 02:21 PM 조회 1,290
전라남도가 미국에 전라남도산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를 지난 23일 정식 개장했다

전라남도는 도내 영세 수출기업들의 온라인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최근 한국음악과 드라마, 영화의 인기로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K’열풍에 맞춰 전라도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북미지역과 유럽 등 7 개국 아마존에 ‘전남 브랜드관’을 개설해 전라남도산 농수산식품의 수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세계최대 유통업체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을 통해 판매된 ‘유기농 유자주스’ 제품과 ‘오징어스낵’은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세계 최대 유통기업 중 하나인 코스트코(COSTCO)에 입점돼 전국 8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등 현지 주류 식품시장에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도내 수출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수출기업이 현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미국 현지에 온라인 플랫폼 구축사업을 진행해 왔다.

또 이를 위해 올해 2월부터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시작으로 한국과 전라도 음식을 대표할 수 있는 제품 선발, 수출제품 선적 및 쇼핑몰 입점을 통해 지난 7월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9월 23일 LA에서 ‘남도 장터US’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kreassive​가 함께 주최했다.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가 직접 참석한 이날 개장식에는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한 최석호 CA주 하원의원, LA총영사관 김영완총영사, 코트라LA무역관 김승욱관장 등 유관기관장, 장정숙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장, 정영동 미주대구경북향우회장, 폴최 오렌지카운티충청향우회장 등 한인 동포 단체에서도 대거 참석해 전국 최초로 개설한 농수산식품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는 설명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빠르게 온라인으로 변화하는 식품 소비트렌드에 맞춰 선 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국내 남도장터가 2021년 한해 동안 5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해외시장에서도 전남의 농수산식품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 눈높이에 맞춘 제품 개발을 통해 ‘남도장터US’를 한국음식의 대표 쇼핑몰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도장터US’에는 현재 66개 기업 182개 제품이 입점, 판매되고 있으며, 물류센터가 위치한 CA주에서는 1일 이내 배송, 중부 지방은 2일, 뉴욕 등 동부지역은 3일 이내 배송이 가능하다.

앞으로 입점품목의 지속적인 발굴과 수출기업 인증지원을 통해 판매제품을 확대하고, 현지 물류센터 추가 확보를 통해 미국 전역에 1일 배송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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