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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채혈사, 환자들 대상으로 성추행.. 체포

전예지 기자 입력 09.23.2022 11:12 AM 수정 09.23.2022 03:36 PM 조회 5,713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국
오렌지 카운티에서 근무하는 한 채혈사가 최소 2명의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어제(22일)체포됐다.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채혈사로 근무 중이던 올해 29살 호세 파리아스(Jose Farias)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성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달(8월) 29일 파리아스가 피를 수혈하던 올해 18살 피해 여성에게   성추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에도 올해 30살 한 여성이 같은 피해를 당했다고 전했다.

파리아스는 현재 오렌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오렌지 카운티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제보(714-647-7419)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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