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정관장 홍이장군 배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이 오늘 (12일) 열렸다.

한인타운 청소년회관 KYCC 야외 특설공간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그 가족, 이흥실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대표, 미겔 산티아고 CA주 53지구 하원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흥실 법인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고자 이번 미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녹취1 – 한국인삼공사 이흥실 미국법인대표>

이어 한인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인종을 다 포용할 수 있는 그림대회였던 만큼 타인종 참여율도 높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녹취2 – 한국인삼공사 이흥실 미국법인대표>

미겔 산티아고 CA주 53지구 하원의원은 정관장이 커뮤니티를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주최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녹취13 – 미겔 산티아고 CA주 53지구 하원의원>

정관장의 어린이 미술대회는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이 주최하고 한인타운청소년회관 KYCC와 미겔 산티아고 CA주 53지구 하원의원의 전폭적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지난 8일 성황리에 마감된 이번 대회는 건강한 면역력을 응원하는 정관장의 제품 기부와 어린이들의 창의력 독려라는 두 가지 취지 아래 ‘건강한 여름 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작품 심사는 이흥실 정관장 미주법인대표, 마크 곤잘레스 CA주 53지구 디렉터, 강나연 KYCC 어린이∙가족서비스 디렉터가 참여해 각 출품작의 창의성과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대상  리오 고 군, 2등 소피 송, 3등 엘렌 바탐갈란으로 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과 정관장의 홍이장군 제품을 부상으로, 그리고 4등 총 20명의 어린이에게는 홍이장군 제품이 시상품으로 증정됐다.

정관장 측은 수상작들이 내년 (2023년) 정관장 달력 등으로 제작돼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 홍이장군’은 영양 균형과 소화 흡수가 중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녹용, 당귀,등 부원료를 골고루 담은 제품이다.

정관장은 홍삼이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기억력 개선, 학습능력 증진 등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푸드라며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통해 면역력, 피로회복 등과 함께 기억력 개선 등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