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체인 토랜스 델라모점이 그랜드 오픈했다.

한남체인은 어제(28일) 토랜스 빌리지 델라모몰 안에 델라모점에서 개최한 오픈식에는 맥신 월터스 연방 하원의원과 토랜스 차기 시장인 조지 첸 시의원, 빌리지 델라모 몰 관계자, 협력업체 그리고 밴더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신규점 오픈을 축하했다.

한남체인 델라모점 매장은 3만 5천 스퀘어 피트 규모에 차량 200 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또 마켓에는 은행과 홈 리모델링, 화장품, 정관장, 코웨이, 택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입점했으며 푸드코트는 인스펙션 과정을 거쳐 다음 달에 오픈해 지역사회 고객들의 생활에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

주 7일 오픈하는 한남체인 델라모점 영업시간은 아침 8시 30분부터 밤9시까지다.

한남체인 델라모점 관계자는 고객들의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인테리어, 디자인, 컬러 등에도 세심한 배려를 했으며 고객 동선을 넓게 하고 선반의 높이를 낮춰 보다 쾌적한 샤핑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프랜 풀턴 토랜스시 경제개발 매니저는 한남체인 델라모점 오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기존 토랜스점과 함께 사우스베이 상권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