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과후 설렘' 남자 편, 지원자 모집…나무엑터스, 대학생 배우 오디션
▲ 신동엽·홍석천·하니, 웨이브 '메리 퀴어' 진행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는 방송인 신동엽, 홍석천,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새 오리지널 예능 '메리 퀴어' 진행을 맡는다고 27일 밝혔다.
'메리 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성 소수자 연인들의 도전기를 담은 예능이다.
7월 중 방송 예정.
▲ MBC '방과후 설렘' 남자 편, 지원자 모집 = 지난 2월 걸그룹 클라씨를 배출하며 종영한 MBC TV '방과후 설렘'이 두 번째 시즌에서 남자 그룹을 만들 것을 예고하며 지원자 모집에 나섰다.
'방과후 설렘2'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는 남자 편 제작을 위해 53개 연예 기획사와 미팅을 시작하고 시즌1보다 더 활발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한동철PD가 첫 시즌에 이어 두 번째 시즌도 연출을 맡는다.
▲ 나무엑터스, 대학생 배우 오디션 개최 = 기획사 나무엑터스가 신인배우를 발굴하는 2022 전국 대학생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디션에는 전국 대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나무엑터스 신인개발팀 이메일(audition@namooactors.com)로 연기 영상을 보내면 된다.
1차 영상 심사에 이어 2차 현장 오디션, 3차 심층 면접을 거쳐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체결해 배우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엑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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