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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총기난사, 미국 사회 큰 충격/사우디, 러시아와 협력 계속.. 미국, 곤혹

주형석 기자 입력 05.25.2022 09:17 AM 조회 2,754
어제 일어난 텍사스 총기난사사건이 미국 사회 전체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전국적으로 추모와 애도, 공포, 분노 등의 감정이 뒤섞인 분위기다.

중동 산유국의 맏형격인 사우디 아라비아가 서방 국가들의 압력에도 불구하고OPEC +에서 러시아와 협력 관계를 지속할 것임을 분명히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미국 사회가 어제 텍사스 총기난사 사건 이후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이죠? 

*전국 수많은 미국인들이 큰 충격에 빠져있는 분위기

*어제 텍사스 주 유발디 지역 롭 초등학교 총기난사에 경악하는 모습

*피해자들 대부분 초등학생들이었다는 것, 범인도 18살 청소년이었다는 것

*범인이 본격 총기난사하기 전에 자신의 할머니부터 총격살해했다는 것

*Buffalo 시 수퍼마켓 총기난사, Laguna Woods 교회 총기난사 이후 열흘도 안돼 또 일어난 것

*미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개탄스럽다는 반응이 특히 많이 나오는 어제와 오늘 반응

2.그런 격앙된 반응 중에서도 오늘 스포츠 뉴스 시간에도 전해드렸던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 감독 반응이 가장 대단했다는 평가가 많죠?

*스티브 커 감독, 어제 플레이오프 경기 직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격정 쏟아내

*스티브 커, “우리가 슛 연습하는 동안 여기서 400마일 떨어진 곳에서 14명 아이들이 죽었다”

*기자회견할 당시에 14명 숨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후 지금은 22명까지 사망자 늘어난 상황

*스티브 커, “지난 10일 사이에 버펄로에서는 흑인 노인들이 수퍼마켓에서 여러명 죽었다”

*스티브 커, “남가주에서는 아시안 교회에서 총기난사가 있었다”

*스티브 커, “그런데 이제 수많은 우리 아이들이 총격에 의해 학교에서 살해당했다” 

*스티브 커, “도대체 우리는 언제쯤 돼야 무언가를 할텐가?”

*스티브 커, “나는 이런 자리에서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보낸다는 말 하기도 지친다”

*스티브 커, “나는 이런 자리에서 돌아가신 분들 위해 묵념하는 것도 지친다”

*스티브 커 감독은 슬픔이나 애도의 감정보다 격렬한 분노의 감정을 보이며 소신 밝혀

3.스티브 커 감독의 분노는 워싱턴 정치권을 향했는데 구체적으로 총기규제에 대한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공화당에 집중됐죠?

*스티브 커, “지금 연방상원에는 50명 의원들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다”

*스티브 커, “연방하원이 2년전 통과시킨 Background Check하는 법안이 아직도 상원에 있다”

*스티브 커, “법안을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는 것 자체가 권력을 과시하는 행위다”

*스티브 커, “나는 지금 이 자리에서 미치 매코넬에게 말한다”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현 공화당 지도자

*스티브 커, “미치 매코넬 당신의 총기규제 거부하는 상원의원 50명은 정말 문제다”

*스티브 커, “총기난사와 학교 총격, 수퍼마켓 총격 등에 아무런 조치를 취할 생각도 없지 않나”

*스티브 커, “나는 미치 매코넬 당신에게 분명하게 묻는다”

*스티브 커, “당신은 당신의 권력이 아이들과 노인들, 교회가는 사람들보다 더 중요한가?”

*스티브 커, “왜냐하면 매주 우리가 하는 일들이 이런 일의 반복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4.스티브 커 감독의 어제 플레이오프 경기 직전 인터뷰는 전국으로 퍼져 나갔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정도로 진심이 담긴 분노였죠?

*스티브 커 감독, 지금 농구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 여러차례 강조

*플레이오프 챔피언십 시리즈 앞둔, 그것도 이기면 NBA Finals에 진출하는 경기 앞둔 상황

*그런데도 농구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며 스티브 커 감독 분노 토해내

*스티브 커, “우리는 오늘 저녁 농구할거다. 하지만 난 사람들이 내 얘기 들어주기 바란다”

*스티브 커, “나는 정말 이제 지긋지긋하고 진저리가 난다.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스티브 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 부모, 형제자매를 생각하기를 바란다”

*스티브 커, “오늘 일어난 일이 당신 가족에게 일어났다면 어땠을 것 같냐?”

*스티브 커, “우리는 더 이상 이런 일에 무감각해져서는 안된다”

*스티브 커, “총격 있을 때마다 잠시 탄식하고, 애도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서는 안된다”

*스티브 커, “워싱턴의 50명 상원의원들은 우리를 인질로 잡고 있는 것이다”

*스티브 커, “당신들은 아는가? 90% 이상 미국인들이 지지 정당 관계없이 총기규제 원한다는 거”

*스티브 커, “워싱턴 50명 의원들에 의해 미국인 90%가 인질로 잡혀있는 것이다”

*스티브 커, “워싱턴 50명 의원들은 투표하는 것조차 거부하며 미국인 90%를 무시한다”

*스티브 커, “그들은 결코 투표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그들의 정치적 파워니까”

*스티브 커, “정말 한심한 상황이다. 나는 이제 더는 이런 꼴 보지 못하겠다. 그래서 말하는 거다”

5.스티브 커 감독이 정말 엄청난 분노를 폭발시켰는데 이렇게 까지 강하게 분노를 표출한 어떤 특별한 이유가 혹시 있는 겁니까?

*스티브 커, 아버지 맬콤 커를 총격에 의해 잃은 아픈 과거 있어

*스티브 커, 1984년 베이루트에서 테러리스트에 의해 아버지 총격 암살당해

*맬콤 커, 암살될 당시 American University of Beirut 회장일 맡아 일하고 있었던 상황

*스티브 커, 어려서 아버지를 총격 암살로 잃고 나서 총격범죄에 공개적으로 목소리 높이고 있어

*많은 미국인들이 스티브 커 인터뷰 내용에 대해 “속시원하다”며 박수보내는 분위기

*트위터에 공화당 의원들 비난하는 글들 많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

*어떤 트위터리안은 “공화당은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 생명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공화당이 낙태금지법 만들고, 총기규제법 만들지 않는 것 성토하는 내용

*왜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만 중요시하고 존재하는 아이들에 대해서는 외면하느냐는 질타 많아

6.이번에는 산유국 관련한 소식인데 사우디 아라비아가 러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죠?
*최근 서방 국가들이 주도해 러시아 고립화 전략 진행중

*모든 국제관계에서 러시아 퇴출시키고 있는 상황

*그런데, 사우디 아라비아는 러시아와 협력 관계 지속한다는 입장 밝혀

*사우디, 주요 산유국들로 구성된 OPEC +에서 러시아와 더불어 최고 핵심 국가

*OPEC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

*압둘아지즈 빈 살만 왕자, 사우디 아라비아 에너지 장관 22일(일) Financial Times와 인터뷰

*사우디 아라비아가 러시아 포함한 OPEC+ 산유국들과 산유량 조정 합의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

*앞으로도 러시아와 협력 관계 유지할 것이라는 점 분명히해

7.사우디 아라비아는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것을 대단히 명확하게 드러낸 셈이네요?

*압둘아지즈 빈 살만 왕자 발언,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단 검토하는 중에 나와

*사우디, 미국의 오랜 우방이라는 점에서 미국으로서도 당혹스러운 상황

*미국과 서방국가들이 러시아 제재에 사우디가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 밝혔기 때문

*러시아 산유량,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감

*일일산유량 3월 1100만배럴에서 4월 1000만배럴로 감소

*국제에너지기구(IEA), 서방국가들이 수입 줄일 경우 러시아 일일산유량 더 하락 가능 예측

*러시아 일일산유량, 최악의 경우 300만배럴까지 크게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

*하지만, 사우디가 나서서 러시아를 구원하고 있는 모습

*사우디,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러시아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 유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두 차례 전화 통화

*지난 9일에는 부친인 살만 국왕과 공동으로 러시아에 전승절 축전 보내기도 해

8.사우디 아라비아는 러시아와 협력 관계를 지속하기로 했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과 관계 유지면에서 미묘해질 수 있겠네요?

*미국 입장에서 중동 지역 사우디 영향력 막강하기 때문에 관계 악화시킬 수 없어

*미국이 중동에서 사우디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적어도 중동에서는 사우디가 갑, 미국이 을

*사우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오른 유가 낮추기 위해 서방 국가들로부터 증산 압력 받아

*압둘아지즈 빈 살만 왕자, 증산 여부에 대해 신중한 반응 “수요가 있다면 증산할 수도 있어”

*미국, 사우디가 러시아와 협력 관계 유지하는 것 탐탁치 않지만 마땅한 대응수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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