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퓨어 LA시 검사장이

LA 시장 후보에서 하차할 것을 발표하고 캐런 베스 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

마이크 퓨어 LA시 검사장은 오늘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여론조사를 검토했지만 방송 출연을 위한 추가 자금 투입 없이는 승리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퓨어 검사장은 비록 시장 선거에서 하차하지만 힘든 시기에도 강인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캐런 배스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LA시장 예비선거는 오는 6월 7일로 예정돼 있는 가운데 퓨어 시검사장은 3주를 앞두고 경선을 떠나는 것을 공식화했다.  

주민들에게 발송된 투표 용지에는

마이크 퓨어 LA 시 검사장 이름이 그대로 남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