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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방문 앞두고 피츠버그 다리 붕괴..10여 명 부상

박현경 기자 입력 01.28.2022 07:38 AM 수정 01.28.2022 07:40 AM 조회 4,955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오늘(28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인근의 눈이 많이 쌓인 다리가 무너졌다.

CBS 피츠버그 등 지역 방송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프릭(Frick) 공원 인근의 펀 핼로우 교량(Fern Hollow Bridge)이 무너져 내렸다.

앨레그헤니 카운티 정부는 경찰이 현지시간 오늘 새벽 6시 이후 어느 순간 다리 일부가 붕괴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리가 무너질 당시 다리 위에 있던 버스를 비롯한 차량 3~4대가 함께 아래로 떨어졌다.

에드 게이니 피츠버그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10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오늘 사고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피츠버그 방문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벌어진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고 지점에서 불과 몇마일 안 떨어진 카네기 멜론 대학 Mill 19에서 동부시간 오늘 2시 인프라 투자 확대와 공급망 차질 해소, 제조업 활성화 등 경제 현안에 관해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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