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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세 돌입

이황 기자 입력 01.25.2022 05:27 PM 조회 2,197
[앵커멘트]

LA카운티 보건국이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 정점은 지난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수치 감소세 돌입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보건국은 코로나19 수치들이 여전히 높은 감소세 초입이라고 지적하며 방심하지말고 확산 저지 노력에 총력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25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1만 8천 8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검사 범위 축소와 보고 지연 등의 요소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만 명 이하 수준을 기록한 것은 고무적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에 대해 LA카운티 공공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새 변이 오미크론을 중심으로 한 재확산이 정점을 지난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수치 감소세 돌입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와 검사시 양성 판정률 감소를 근거로 한 것 입니다.

24일 현재 7일 동안 집계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 평균치가 인구 10만 명당 3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 주 전 인구 10만 명 380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70명 줄어든 것입니다.

검사시 양성 판정 비율 역시 한 주 전 17%에서 14%로 낮아졌습니다.

적은 수 지만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도 감소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입원 환자 수는 4천 554명으로 하루 전 보다 19명 줄었습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감소 조짐이 보이는 현 시점에서의 대처가 중요하다며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퍼레어 국장은 감염에 취약한 주민을 포함한 모두를 보호하고 코로나19 재확산을 저지하는 것은 물론 회복의 여정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신중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짚었습니다.

백신 접종과 위생 지침 준수 등 재확산을 저지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이 충분한 현재 책임있는 행동이 뒷받침된다면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보다 박차를 가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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