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4일) USC 한 경기장 인근에서 폭발물 소동이 빚어졌다.
LAPD에 따르면 USC 남자 농구경기가 끝난 뒤 밤 10시쯤 게일런 센터(galen center) 밖에 폭발물을 가득 실은 트럭이 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이로 인해 일대에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하지만 이후 경찰은 조사를 벌여 위협이 신뢰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USC 도 트위터를 통해 일대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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