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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긴급지원 식당, 호텔, 운동시설 등 각업계 1천억달러 구체화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01.17.2022 03:10 AM 수정 01.17.2022 05:42 AM 조회 1,903
식당업계 400억, 실내운동시설 300억, 호텔 200억, 관광버스 60억달러
민주, 공화 양당 상하원의원들 초당적 추진, 2월 중순까지 확정
오미크론에 직격탄을 맞아 미국경제가 다시 흔들리자 중소업계에 1000억달러를 긴급 지원하는 연방 지원안이 2월 중순 이전 확정을 목표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식당업계가 400억달러, 짐을 비롯한 실내운동시설이 300억달러, 호텔업계 200억달러, 관광버스업계가 60억달러의 긴급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에서 신규감염의 9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미국경제까지 흔들리자 직격탄을 맞고 있는 업계를 중심으로 1000억달러 안팎을 긴급 연방지원하려는 워싱턴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관련 업계가 강하게 로비하고 나서 민주, 공화 양당 상하원의원들이 긴급 지원법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백악관과 상하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지도부는 2월 18일 이전에 마련해야 하는 연방예산안에 긴급지원 안을 포함시키겠다고 밝히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을 대상으로 강력한 로비를 펼치고 있는 각 업계의 지원규모를 보면 전국 레스토랑 협회 에선 400억달러의 추가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의 식당업계는 지난해 286억달러를 지원받았으나 조기에 소진되는 바람에 20만곳은 신청했을 뿐 받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짐, 피트니스 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 업계에서는 300억달러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이 업계에서는 렌트비 때문에 종업원 급여 지원 프로그램인 PPP를 이용하지 못해 5곳당 1곳이 영구적 으로 문을 닫았다며 이번에 긴급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호텔업계에서는 200억달러의 긴급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호텔 직원, 호텔내 청소, 음식 서비스까지 포함하면 30만 종사자들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지원액수라고 업계에선 강조하고 있다

전국 버스 업계에서는 60억달러의 긴급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관광버스와 전세버스, 공항 셔틀, 일부 스쿨 버스까지 포함하는 전국 버스 협회는 2020년말에 20억 달러를 연방에서 지원받았으나 2019년 매출이 153억달러에서 2020년 26억달러로 급감했었기 때문에 그 손실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마이너 리그 운동팀에서도 선수이외에 메이저 리그에서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스탭직원들을 위해 5억 5000만달러 내지 7억 5000만달러의 긴급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연방하원에선 양당의원 100여명이 이미 서명지지해 놓고 있어 중소업체 긴급 연방지원안을 승인할

채비를 하고 있고 연방상원에선 민주당 상원의원 50명 전원에다가 공화당 상원의원 10명이상이 지지해 야 하는데 현재까지 6명을 확보한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은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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