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지속해서 1천 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당일인 어제(25일)과 오늘(26일) 집계된 일일 확진자 수 합산 수치는 2천 73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검사 범위 축소와 보고 지연 등의 요소를 감안할 때 각각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1천 명 초,중반 대인 것으로 추산된다.
이처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1천 명 대를 유지하면서 1% 대에 머물던 7일 동안 집계된 양성 판정 비율 평균치가 2%로 올랐다.
감소세를 이어가던 입원 환자 수도 553명으로 550명 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 수는 어제(25일)와 오늘(26일) 합산치가 29명으로 전체 수치는 2만 7천 102명으로 늘었다.
LA County Public Health Press Release(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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