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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Thanksgiving Day 연휴 동안 ‘강풍’ 대비 비상체제

주형석 기자 입력 11.25.2021 06:20 AM 조회 4,566
LA 카운티 비상대응팀, 모든 시민들에 ‘안전 최우선’ 당부
휴대폰 항상 켜놓고, 비상사태 대피 준비, Alert System Sign up
LA가 Thanksgiving Day 연휴에 비상체제로 운영된다.

LA 카운티 비상대응팀이 LA 등 남가주 일대에 산타 애나 강풍에 따른 ‘Red Flag Warning’이 발령되자 Thanksgiving Day 연휴 기간 동안 비상근무체제로 들어간 것이다.

케빈 맥고완 LA 카운티 비상대응팀 국장은 산타 애나 강풍이 연휴 기간 내내 계속 불어올 것이라며 시민들 모두가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빈 맥고완 국장은 LA 카운티 비상대응팀이 지역내 모든 인명, 재산 등을 지키기 위해 준비를 마쳤지만 시민들이 함께 협조를 해줘야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칠 수 있다고 전했다.

LA 카운티 비상대응팀은 이번 Thanksgiving Day 연휴 기간 동안 LA 시민들에게 몇가지 주의 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휴대폰을 언제 어디서나 항상 켜놓을 것과 배터리가 나가지 않도록 충전하는 것을 잊지 않을 것 등이다.

LA 카운티는 지역내에서 비상상황이 일어나면 시민들 휴대폰을 통해 Emergency Alert을 보내기 때문에 그런 긴박한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빨리 알고 대처할 수 있기 위해서는 휴대폰을 켜놓는 것과 휴대폰 배터리 충전을 미리미리 해놓는 것을 당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휴대폰을 항상 옆에 두어야 하고 소리가 나거나 진동이 울리게 해서 Emergency Alert이 올 때 지체없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는 언제든지 비상상황이 생겼을 때 대피할 수 있도록 본인과 가족, 반려동물 등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휴대폰으로 LA 카운티로부터 Emergency Alert이 왔을 때 곧바로 집밖으로 나가서 대피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하는 것으로 Alert이 오고나서 짐을 챙기고 옷을 입고 하는 식으로 시간을 끌어서는 안된다.

집에 차량을 주차할 때도 연휴 기간 동안 뒤로 Parking을 함으로써 비상 상황에서 곧바로 앞으로 차량을 끌고 빠져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앞으로 Parking을 해놓으면 차를 뒤로 운전하며 큰 길로 가야 하기 때문에 기동성이 떨어지게되고 비상상황에서 대처가 그만큼 느려지게 된다.

특히, 전력을 통해 자동으로 열리는 주차장의 경우에는 정전이 되면 주차장 문이 열리지 않아 차량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어 전력 공급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수동으로 주차장을 열 수 있도록 준비돼 있어야하고, 그렇지 않다면 길가에 차를 세워서 정전 때 낭패를 보지 않도록 해야한다.

LA 카운티에는 많은 비상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데 자신이 거주하는 곳을 관할하는 경찰 기관이나 행정 기관을 확인해 그 기관의 온라인 서비스에 Sign up 함으로써 Emergency Alert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항상 지역뉴스를 확인하면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살펴야하고 정전이 올 경우를 대비해서 배터리로 들을 수 있는 라디오도 갖고 있는 것이 좋다.

LA 카운티는 비상사태 관련해 211으로 전화해 문의하거나 온라인 웹사이트 ready.lacounty.gov을 접속하거나, SNS에서 @ReadyLACounty를 Follow할 것 등이 권고됐다.

이번 연휴 동안 지역내 비상상황을 책임지는 LA 카운티 비상대응팀은 LA County Office of Emergency Management, 약자로 LAOE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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