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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영업 창업 급증 ‘이직자중 상당수 창업, 구인난 지속’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10.25.2021 04:18 AM 수정 10.25.2021 05:57 AM 조회 2,603
올들어 9월까지 400만 창업신청 팬더믹 이전 보다 2배
그중 고용필요한 제조업, 소매업 창업 140만, 인력난 구인난 가중
미국에서 팬더믹을 겪으며 자영업을 창업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어 기록적인 이직자들의 상당수가 창업으로 이동하고 있고 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 창업을 신고한 사람들은 올들어 9월까지 무려 400만곳이나 됐으며 그중에서 140만곳은 투고 음식업이나 배달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에서 이직자들이 왜 급증하고 구인난은 심해지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자영업 창업이 급증하고 있 기 때문으로 밝혀지고 있다

경제연구단체들이 연방센서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에선 올들어 9월까지 400만곳 이상이 자영업 창업을 신고했다 

자영업 창업 신고는 팬더믹 전에는 같은 기간 200만건 아래였다는 점에서 현재 2배로 급증했음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400만건 가운데 1인이 아닌 여러명이 일해야 하는 제조업, 소매업종의 창업신청만 해도 140만곳 이나 됐다

자영업으로 창업한 업체들 중에서도 프리랜서는 본인이 홀로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제조업이나 소매업종은 종업원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미국에서도 팬더믹을 겪으며 테이크 아웃 또는 투고 음식을 마련해 판매하는 업소들과 딜리버리 배달하 는 소규모 업체들이 주로 급증하고 있어 제조업, 소매업종의 자영업 창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으로 보인다

직장을 위해 일하다가 본인의 오운 비지니스를 하기 위해 수많은 미국인들이 자영업을 창업하고 있는 것 이어서 그만큼 대규모 이직사태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국민들은 8월 한달동안 무려 430만명이나 이직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고용주에 의해 해직된 근로자들은 같은 기간 130만명으로 훨씬 적었다

기록적인 이직자 430만명 중에서 상당수가 자영업으로 창업하거나 창업된 일터로 옮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따라 사람을 구하는 잡 오프닝은 1110만개에서 1000만개로 줄어들었음에도 아직 실직자 숫자보다 많은 상태이고 업계의 구인난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자영업 창업의 급증은 업계의 구인난을 부채질 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미국경제에 일자리 창출 등 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경제분석가들은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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