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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백신 두달 지났으면 2차 부스터샷 권고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10.15.2021 02:20 PM 수정 10.15.2021 05:42 PM 조회 4,475
FDA 자문위 1차접종후 두달지났으면 18세이상 모두 2차
존슨앤존슨 두번 맞으면 면역효과 72%에서 94%로 높아져
존슨앤존슨 백신을 맞은지 두달이상 지난 경우 18세 이상 모든 성인들이 2차 부스터샷을 맞도록 권고 돼 내주에는 세가지 백신들의 추가 접종이 모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FDA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한번만 맞도록 돼 있던 존슨앤존슨 백신 접종자 1500만명에 대해 두달이상 지난 18세 이상일 경우 2차 부스터샷을 맞도록 승인하라고 권고했다

미국에서 접종되고 있는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존슨앤존슨 백신도 부스터샷 추가접종이 임박해지고 있다

FDA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존슨앤존슨 백신에 대해서도 2차 부스터샷을 접종하도록 승인할 것을 19명 만장일치로 권고했다

이 자문위원회는 존슨앤존슨 백신에 대해선 화이자와 모더나와는 다소 달리 첫번째 접종한지 두달이 지난 경우 18세 이상 성인들에게 모두 2차 부스터샷을 접종해도 된다는 권고결정을 내렸다

존슨앤존슨사는 임상실험 등의 자료를 통해 한번 접종했을 경우 면역효과가 72%였다가 2차 부스터샷 을 접종하면 94%로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존슨앤존슨 백신을 두번 맞으면 화이자와 모더나의 면역효과와 거의 같은 수준이 됨을 보여주고 있다.

존슨앤존슨 백신 접종자들이 2차 추가 접종에서도 같은 백신을 맞도록 권고되고 있는데 화이자나 모더나 등 다른 백신을 맞아도 될지는 FDA의 승인과 CDC의 최종 사용허가에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번만 맞도록 돼 있던 존슨앤존슨 백신은 현재까지 전체의 8%인 1500만명이 접종받았다

이에따라 FDA가 이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해 긴급사용을 승인하면 CDC가 비슷한 절차를 거치게 되고 이르면 내주부터 존슨앤존슨 백신의 2차 부스터샷이 접종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미국에서 접종돼온 화이자가 가장 먼저 3차 부스터샷 접종에 돌입한데 이어 모더나의 3차 접종, 존슨앤존슨의 2차 접종으로 이어져 3가지 백신 모두 부스터샷 시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경우  65세이상 노년층과 그아래 성인 연령층에선 기저질환자, 감염위험에 노출된 업종의 종사자들로 2차를 접종한지 6개월이 경과한 경우에 한해 3차 부스터샷을 맞도록 권고돼 있다

미국에서는 현재까지 1억 8800만회의 백신이 접종됐다

그중에서 과반을 넘는 55%인 1억 340만회는 화이자 백신이고 37%인 7000만회는 모더나 백신이며 8% 인 1500만회는 존슨앤존슨 백신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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