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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업무 유연성 중요해져…"하이브리드" 시대 도래"

연합뉴스 입력 09.28.2021 09:38 AM 조회 154
한국MS, 업무 혁신전략 발표 간담회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으로 일하는 방식이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유연성을 극대화한 '하이브리드 업무'로 효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8일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물리적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하이브리드 업무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전통적인 업무 시공간의 개념이 더는 유효하지 않게 됐다"며 "조직 운영 모델에 유연성을 도입해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직장인들이 더 많은 대면 협업을 원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재택·원격근무를 희망하는 현상을 '하이브리드 업무의 역설'이라고 지칭하면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화상회의·문서 공동작업 등을 지원하는 자사 협업 툴 '팀즈'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다양한 기능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있다.

회의 중 말하는 사람을 자동 감지해 메인 화면에 띄우거나, 발표자의 모습을 파워포인트 화면에 삽입하는 기능 등이 최근에 추가됐다.

올해 2월 선보인 새로운 인트라넷 서비스 '비바'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학습과 소통을 도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사무용 소프트웨어 오피스365에 엄격한 보안 모델 '제로 트러스트'를 적용해 원격 근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려면 조직의 디지털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비즈니스 전 과정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재설계해 유연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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